SINCE 1948, 미래엔 교과서의 역사
지구 13바퀴 524,277km
1949년 초등용 『우리나라의 발달』, 중등 실업계용 『누에치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행한 국정 교과서 부수입니다.
한 권당 세로 길이는 평균 25cm이며, 한 줄로 세우면 52만 km로 지구를 1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입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 기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기까지 걸리는 시간(평균 2년)입니다.
1권의 교과서가 학생들의 손에 전달되려면 기획, 집필, 심의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미래엔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미래엔은 손글씨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용 도서에 활용할 글감 발굴을 위해 교과서 창작 글감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 5회, 4회 진행한 공모전에 총 이만 육천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응모하였으며, 그중 당선작들은
실제 서체로 개발하여 초등학교 교과서에 반영하고, 교과서 글감으로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환경 경영에 대한 의무감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2008년 무습수(친환경) 인쇄 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써 기존 인쇄 방식에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악취 문제를 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였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직선 거리 기준
2006년 미래엔은 유네스코를 통해 북한에 윤전기를 기증하고 기술진을 파견하여 북한의 초·중등 교육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한 남북한 간 긴장 상태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남북 교육 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억 부 2021년 기준
- 17,520시간 초등 국어 교과서 기준
- 26,400명 2020년 기준
- 2008년
- 195km 서울에서 평양까지 직선거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