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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움,
더 큰 즐거움의 구현
이 나라의 새로운 교육자들이 이 나라의 새로운 인재를
기른다면 약소 민족이라는 욕된 감투는 스스로 꼬리를
말고 자취를 감추리라.
광복 후 민족의 당면 과제였던 국민 교육 사업, 민족 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교과용 도서 발행 및 공급을 통해 주권 교육을
실현하였다.
부수가 적어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 시절. 실질적인 교육으로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고자 실업계 전문 교과서를 발행하였다.
출판으로 지식강국을 실현하고자 순수문예지 ‘현대문학’,
아동잡지 ‘새소년’ 등을 발간하였다.
1961년부터 미래엔을 이끌어 온 김광수 명예회장은
미래엔을 우리나라 대표 교육 출판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모든 일에 정직하라.
사람들에게 겸손하라.
사회를 위해 헌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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