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지난 2월 선발된 6명의 초등 골프 선수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
l ‘미래누리Q 골프단’, 골프 인재 양성 및 성숙한 골프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학생들에게
골프용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미래엔은 올해 (재)목정미래재단, 골프클럽Q와 함께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운동하며 실력을 키우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골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고자 ‘2021 미래누리Q 골프단’을
만들었다.
지난 2월 25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주관으로 선발전을 진행해 ▲안성현(용인나산초/6학년) ▲현세린(용인석성초/6학년) ▲추예준(원주구곡초/6학년) ▲박지영(서울금성초/6학년) ▲김태호(화성동탄중앙초/3학년) ▲김아란(용인중일초/4학년) 총 6명의 꿈나무들이
최종 선발됐다.
미래엔은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학생들에게 골프용품 무상 제공 및 골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밖에 월 2회 골프클럽Q 정기
라운딩 및 맞춤형 피트니스도 제공한다. 또한 어린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학업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엔이 출간하는 다양한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교육적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 겸 미래엔 총괄 대표는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기 위한 긴 준비 과정은
어린이 선수들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교육의 시기와 맞물려 있다”며
“이번 후원이 골프 꿈나무 선수들의 체력, 기술, 매너는
물론 어른이 되어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미래 골프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성숙한 골프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쳐, 출범 이래 40여 년간
4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2018년부터는 ‘목정어린이합창대회’를 실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서와 인성을 함양에
힘쓰는 등 문화예술?체육을 아우르는 여러 분야를 후원하고 있다.
[사진자료]
<사진 제공=㈜미래엔>(왼쪽부터) 김영진 목정미래재단 이사장 겸 미래엔 총괄 대표, 2021 미래누리Q 골프단 안성현(용인나산초/6학년), 현세린(용인석성초/6학년), 박주원 단장